돈사 운영 업체 (주)다산 우사 신축 계획에 주민반발
돈사 운영 업체 (주)다산 우사 신축 계획에 주민반발
주민, 축사 세울 돈으로 악취저감시설 마련해달라 요구
군이 나서 악취저감대책 마련해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6.20 23:41
  • 호수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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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인정리에 위치한 (주)다산이 돈사에 이어 우사 신축 설립의사를 밝히자 주민들이 반발에 나섰다. 주민들은 지금도 돼지분뇨 악취가 심하며 축사가 신축되면 상황이 악화돼 정주여건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갈등의 골은 깊어질 때로 깊어진 상태. 주민들은 군의 적극적 중재역할을 요구했다.청산면 인정리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는 신문을 통해서도 보도된 바(옥천신문 2010년8월6일자 1043호 '돈분 악취로 청산면 주민들 고통호소' 참고)있다. 그만큼 묵은 과제다. 민원이 반복되지만 해결책이 소원하다. 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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