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설 장애인 자립, 첫 발] 체험홈 견학 통해 ‘자립’이 피부에 와 닿다
[기획-시설 장애인 자립, 첫 발] 체험홈 견학 통해 ‘자립’이 피부에 와 닿다
5월부터 진행했던 탈시설 상담, 체험홈 견학으로 ‘전환점’
청산원·센터, “본인 원한다면 1박2일·2박3일 체험 가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6.20 23:51
  • 호수 14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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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탈시설', 오해를 넘어 연대로▶하:'체험홈'견학 동행취재나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도전이기도 하다. 청산원(원장 전애자)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자립생활 프로그램'이 그렇다. 지난 15일 보도했던 '시설장애인 탈시설 상담'일환으로 시설장애인들이 자립생활을 경험하는 공간 '체험홈' 견학이 19일 진행됐다. 청산원 시설장애인 두 명을 포함해 넷, 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넷이 함께 견학한 체험홈은 '설렘'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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