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민선7기 1년 중간평가(3)]이시종 지사가 내건 8개 옥천공약 상당부분 변경·답보
[기획 - 민선7기 1년 중간평가(3)]이시종 지사가 내건 8개 옥천공약 상당부분 변경·답보
국립 묘목원은 변경, 광역철도·서민아파트 진행 지지부진
옥천 특화라던 미래곤충산업 공약도 도 전체 대상 추진
도립대 결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은 기대 모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6.20 11:39
  • 호수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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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옥천군수의 1년2회: 옥천군의회 의원 8명의 1년▶ 3회: 도지사와 교육감의 1년4회: 도의회 의원 2명의 1년충청북도 이시종 지사가 지난 지방선 당시 내건 옥천 8개 공약 상당부분이 변경되거나 답보상태인 것으로 평가됐다. 도립대 기숙사 신축은 일찌감치 닻을 올려 기대감을 모으지만 이와 공약 사업은 성과가 미진하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개발 관련 공약은 김재종 군수가 내건 공약에 동참하는 형태로 도가 적극 돕겠다는 취지였지만 군이 공약을 장기과제로 분류하면서 사실상 중단됐다. 반면 도립대 기숙사 증축과 함께 추진하는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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