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남부4군 총선 후보로 도종환 의원도 거론
민주당 동남부4군 총선 후보로 도종환 의원도 거론
옥천서 첫 교직생활 하는 등 인연 근거, 출마시 유력 평가
도종환 의원실 ‘사실무근, 청주 흥덕에서 출마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6.19 14:44
  • 호수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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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을 두고 지역 안팎으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종환 의원도 거론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남부4군 지역위원장 응모와 함께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보은 출신 성낙현 충북자활센터 협회장과 안성용 법무법인광안 대표변호사가 있지만, 현역 재선 의원인 도종환 의원이 출마할 경우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되어서다. 출마를 공식화한 성낙현 협회장이나 안성용 변호사의 경우 보은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아 새로운 인물 발굴이 꾸준히 진행되는 상황이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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