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석양이 아름다운 카페 프란스테이션으로 가자!’
‘대청호 석양이 아름다운 카페 프란스테이션으로 가자!’
굳이브닝 스테이크, 종려나무샐러드, 치즈트리오토스트 등 브런치 일품
직접 담근 수제청, 허니 라떼도 좋아,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찾는 사람 많아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 정지용 시인의 시와 근대식 분위기 물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6.14 13:32
  • 호수 14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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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주는 힘이 분명 있다. 산과 강과 들이 어우러져 만든 한편의 서사시 같은 풍경은 요동치고 일렁이는 마음까지 잠재워준다. 인스타그램에 대표적인 ‘풍경이 좋은 옥천 카페’로 소개되는 호반풍경과는 또 다른 풍경을 작품처럼 선보인 카페 프란스테이션이 문을 열었다. 호반풍경이 망망대해 바다같은 호수를 멀찌감치 조망하고 있는 느낌이라면 카페 프란스테이션은 좁디 좁은 해협의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름도 정지용의 시 ‘카페 프란스’에서 영감을 얻었고 군북면 소정리 버스정거장 밑 위치를 함께 표현하고자 정거장의 영어표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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