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문학의 향연]고당리 겨울밤
[지용문학의 향연]고당리 겨울밤
박기영(청성면 고당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6.14 11:25
  • 호수 14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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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은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곳으로 흔히 문향이라고 합니다. 수필과 소설의 이야깃거리가 고샅마다 넘쳐나고 시가 물이 되어 골짜기마다 흐르는 곳이 옥천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년에 한번 지용제에 반짝하는 문향이 아니라 1년 열두 달 365일 문학이 흐르는 옥천으로 가꿔가고 싶은 마음에 이 코너를 새롭게 신설합니다. 혹시 다양한 시와 수필을 보내주시면 정성을 담아 싣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실 곳 opinion@okinews.com / 문의: 043)733-7878충북 옥천 고당리한때 전국 십대 오지로 불리던 곳폐고속도로 열리면서 길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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