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작은 편지함
옥천신문 작은 편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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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14 00:08
  • 호수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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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옥천신문은 오랜 시간 주민들과 생로병사, 희로애락을 함께하려 했습니다. 옥천신문은 창간 당시 '편지같은 신문'을 지향했습니다. 30주년을 맞이해 그 초심을 잊지 않고 주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작은 편지함'을 설치합니다. 편지함에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비롯해 여러 제보 등을 해주신다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이런 옥천신문의 뜻에 동참해 일을 하다가 생을 달리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95년부터 2008년까지 일을 하다가 2014년 별세(향년 50세)한 조주현 편집...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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