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나는 미래를 붓질한다
[청소년기자단]나는 미래를 붓질한다
미술학원 다니면서 디자이너 꿈꾸는 서은서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6.14 00:09
  • 호수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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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래를 붓질한다.나는 입시미술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겨울방학 미술 학원 상담을 받아 현재까지도 다니고 있다.내가 다니는 미술학원은 대전 중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세 번 미술학원에 오고간다. 주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학원을 가기 때문에 교통 카드의 돈을 항상 두둑하게 충전해 놓는 것이 마음이 놓인다.미술학원에선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세 시간 동안 수업을 받는다.우리 집의 특이한 점은 삼 남매 모두가 입시 미술을 한다는 부분이다. 친언니는 현재 미대를 재학 중이며 친오빠는 미술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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