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협 이어 이원신협도 대출서류 대필 의혹
옥천신협 이어 이원신협도 대출서류 대필 의혹
피해주장 A씨 "필적 감정 결과 내 글씨 아니야"
이원신협 "본인 인지한 대출 주장, 중앙회 감사 중"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6.14 00:11
  • 호수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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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서류 대필(사문서 위조 혐의)로 직원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옥천신협에 이어 이원신협에서도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옥천신협과 이원신협 두 기관에서 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자비로 필적감정까지 받아 대출서류가 잘못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원신협은 A씨 본인이 인지한 대출이라 반박하며 신협중앙회 감사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피해를 주장하는 A씨는 당사자가 인지하지 못한 대출이 이원신협에서도 발생했다고 말한다. 2007년 4월23일 받은 대출 800만원과 2010년 1월28일 빌린 700만원은 전 배우자가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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