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아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아라'
우리고장 양돈농가 7곳, 소독 등 예방 주력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14 00:11
  • 호수 14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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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청주국제공항에 입국한 중국인이 가지고 있던 돼지고기 가공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비상이 걸린 가운데 우리고장 양돈농가 7곳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과 현장교육이 이뤄지는 등 예방을 기울이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전염률이 높고 급성형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한다.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14일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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