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민선7기 1년 중간평가(2)]투명성과 소통 강화한 옥천군의회,지적뒤 예산 살리는 모순 비판도
[기획 - 민선7기 1년 중간평가(2)]투명성과 소통 강화한 옥천군의회,지적뒤 예산 살리는 모순 비판도
최초 계수조정 공개, 첫 9개 읍·면 순방, 조례안 주민간담회 시도
사업 타당성 의문 제기한 일부 예산통과 오는 자충수로 평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6.14 00:14
  • 호수 14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회: 옥천군수의 1년▶ 2회: 옥천군의회 의원 8명의 1년3회: 도지사와 교육감의 1년4회: 도의회 의원 2명의 1년옥천군의회(의장 김외식)는 지난 1년간 변화와 혁신 가운데 있었다. 8대 군의회 다수 의원이 공약했던 계수조정을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강화했다. 9개 읍·면을 돌며 주민과 소통하고 조례 발의 전 주민간담회를 통해 의견수렴 활동에 나선 것 역시 최초로 진행된 부분이다. 이런 굵직한 변화는 군의회 신뢰를 한껏 높였다는 평가다.반면, 사업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일부 사업을 의결한 점은 자충수로 평가된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