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문화가 ‘진짜 전통’
누구나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문화가 ‘진짜 전통’
맥기 출신 우리 전통 예인 김덕수씨
  • 글 · 사진 임유진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6.07 11:05
  • 호수 14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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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향은 옥천입니다.”‘사물놀이의 대부’라 불리는 김덕수(68) 씨에게 제일 처음 들은 말이다.그를 만난 곳은 서울이었지만, 이야기의 시작은 ‘맥기’였다.*맥기: 군북면에 자리잡은 막지리의 옛 이름. 지금은 막지리 안 자연마을(장고개, 맥기마을) 중 큰 마을을 ‘맥기’라 부른다. ■ ‘뿌리’를 떠올리는 마음‘김덕수’ 세 글자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전통 예인’이란 말과 함께 ‘대전 출생’이란 말이 뜬다. 하지만 그를 만나 물으니 “옥천이 고향”이라 말한다.“옥천은 제게 뿌리와도 같습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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