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블랜딩’ 커피 한번 맛보시렵니까?
‘옥천블랜딩’ 커피 한번 맛보시렵니까?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핸드드립해 내려주는 커피 로스터리 맨션 ‘미스터 브루쓰’를 가다
귀촌 3년차 백승익 대표 ‘옥천만의 커피 문화 만들고 싶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6.07 10:56
  • 호수 14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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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인데 ‘아메리카노’란 메뉴가 없다생두를 직접 구매해 볶아내는 로스터리 카페다. ‘효율성’과 ‘신속성’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과 기업의 생리를 과감히 외면하고 그는 ‘거꾸로’를 택했다.공정을 생략한 게 아니라 몇 개 더 넣었다. 원두가 아닌 생두를 직접 사서 로스팅 기계에서 볶는 공정 하나와 모든 커피를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아닌 ‘핸드드립’으로 내린다. 비용과 시간을 더 줄이는 게 아니라 늘였던 것이다. 대량으로 볶아내 맛이 획일화 된 원두를 사용하기 보다 생두를 직접 볶아내 독특한 단일의 맛을 구현하려 했던 것이다. 개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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