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폐기물, 인접 친환경 농가 불편 호소
방치된 폐기물, 인접 친환경 농가 불편 호소
계약업체 계약 기간 넘어서도 폐기물 처리 안해 빈축
목적·기한·책임기관 안내 없는 불친절한 행정도 개선해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06 23:34
  • 호수 14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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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계 토지 매수 이후 진행되는 유가성 (되팔 수 있는)폐기물 처리 작업이 늦어져 이웃 친환경 농가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공사 목적과 완료 기한에 관한 안내 또한 이뤄지지 않아 불친절한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토지 매수가 이뤄진 땅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신속한 처리가 요구된다.5일 찾은 안남면 연주리 한 부지에는 폐비닐과 폐철골은 물론 각종 PVC파이프와 버려진 온풍기 등 고철들이 가득했다. 해당 필지의 규모는 1천400평. 본래 시설 하우스가 입지해 있던 곳인데 올해 금강유역환경청이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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