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종 종자를 지켜라'
'우리 토종 종자를 지켜라'
먹거리 주권 찾기 위한 작은 움직임
3일 배바우도서관서 종자심어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06 23:39
  • 호수 149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과 참외, 먹참외, 조선오이, 강원도 흰찰, 흑찰…'3일 배바우도서관 옆에 위치한 작은 텃밭에서 안남면 어린이 10여명이 모여 토종 종자 심기에 나섰다. 외국에서 들여온 유전자 조작 종자가 만연해진 농사 현장에서 우리 씨앗을 지키고, 먹거리 주권을 찾기 위한 작은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날 안남면 어린이들이 심은 참외, 오이, 옥수수, 토마토 등 6종의 토종종자는 조명숙씨가 배바우도서관에 나눔 한것이다.조명숙씨는 \"도서관 옆에 마련된 텃밭 전체에 심지는 못하고 10여평 정도에 아이들이 직접 종자를 심는 활동을 진행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