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현물지원 '유치원은 안되나요'
친환경농산물 현물지원 '유치원은 안되나요'
올 6월 '현물 지급' 어린이집 간식지원, 급식까지 범위 확장
"동일하게 옥천군 어린이, 유치원도 지원해야"
전품목 확대 선행 위한 로컬푸드 사업 정착 필요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6.06 23:39
  • 호수 14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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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동간식지원 사업이 6월부터 급식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군내 유치원 역시 친환경농산물 현물 지원으로 급식의 질을 담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물 지원이 원활히 시행되기 위해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전품목 취급이 선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군은 올해 6월부터 어린이집 21개소에 아동간식지원사업비로 2억5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까지 간식 범위 안에서 1억7천500만원으로 예산이 지원됐는데 올해부터는 급식 품목 지원까지로 범위가 확장됐다. 옥천 어린이들에게 현물 형태로 농산물을 지급해 건강한 먹거리권을 보장하는게 목표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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