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 부족 속 생산적 일자리 사업 확대 예정
농촌일손 부족 속 생산적 일자리 사업 확대 예정
군의회 "수확기 모자람 없도록 당부"
전통문화체험관 경관조성 등 5건 보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6.06 23:37
  • 호수 14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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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농가일손 부족 속에 호응도가 높은 '생산적 일자리 사업'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섰다. 도비 2천500만원을 추가 확보한데 이어 하반기 군비 5천만원 투입도 계획 중이다.3일 열린 군의회 정례간담회에서 옥천군은 생산적 일자리사업 성립전예산 집행계획을 포함해 모두 5건의 사업을 보고했다.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2만원 실비를 받고 4시간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경제과에 따르면 6~8월 농번기를 앞두고 이미 예산이 소진된 상황. 사업부서인 경제과는 추가로 교부받은 도비 2천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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