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자서전-인생은 아름다워(32)]"내가 4남매의 아버지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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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두번째 주인공 민준식(87, 안내면 동대리)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5.31 01:05
  • 호수 14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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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사람은 안내면 동대리에 사는 민준식 씨(87)입니다. 민 씨의 장남인 민병관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육공무원입니다. 안내초, 안내중, 대전고를 거쳐 1979년 서울대 사범대에 진학한 그는 경기고 교감을 거쳐 청량고, 양재고 교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기간에 한국국공립고등학교교장회 회장과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이사장으로도 봉사했습니다. 교육부의 동북아역사문제대책팀장과 교과서선진화팀장으로 국가의 교육정책에도 관여했습니다. 현재는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그런 민 교육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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