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우 칼럼] 옥천의 일터는 건강한가?
[하승우 칼럼] 옥천의 일터는 건강한가?
하승우 (옥천읍 가화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5.31 01:05
  • 호수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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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는 지금도 '갑질'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죽하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KBS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만들어졌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 박원순 서울시장조차 출연했다가 꼰대질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민간과 공공부문을 가리지 않고 갑질의 뿌리가 깊다는 말이기도 하다.갑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청기업과 하청기업,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공공부문과 위탁기관 등 영역을 가리지 않는다. 옥천에서도 복지관장이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의회사무과 직원이 갑질과 언어폭력, 성희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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