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4급 서기관 정원 1명 증가할 듯
옥천군 4급 서기관 정원 1명 증가할 듯
사실상 읍장직에 적용될 가능성 높아
군, 검토해 2020년 정기인사에 반영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5.31 01:13
  • 호수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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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위 공무원인 서기관(4급) 정원이 1명 더 늘 전망이다. 행정안전부가 4월30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변경해서다. 옥천군은 하반기부터 4급 정원을 확대할 것인지 검토한 뒤 2020년 1월 정기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현재 옥천군공무원 중 4급 서기관은 박승환 부군수와 설용중 행정복지국장, 김인중 경제개발국장, 임순혁 보건소장 등 4명이다. 이번 규정 변경으로 과국장 중 4급 정원을 1명 더 늘릴 수 있다.당초 규정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미만 지자체의 경우 1개 이상 3개 이하 4급 자리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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