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주 · 정차 차량 파손 시 인적사항 제공은 필수
[기고]주 · 정차 차량 파손 시 인적사항 제공은 필수
황정일(옥천경찰서 교통조사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03
  • 호수 14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등록대수는 약 2320만대로 국민 2.3명당 1대꼴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고, 이처럼 자동차가 많아진 만큼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 · 정차 차량을 손괴하는 교통사고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우리 옥천에서도 전체교통사고 발생건수 중 이러한 주 · 정차차량의 손괴사고가 약 35%정도 차지하고 있을 만큼 그 빈도가 높은 편인데 실제로 주 · 정차되어 있는 타인의 차량을 파손했을 때 현장에서 바로 차주에게 피해사실을 알리면서 보험접수 처리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실제로는 더 많이 발생하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