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32회 지용제 기념 정지용 집 가는 길·옥천읍 삼일만세 현장 누벼
[정수병과 함께걷는 여울길]32회 지용제 기념 정지용 집 가는 길·옥천읍 삼일만세 현장 누벼
3.1혁명 100주년 특별기획
금강 물길 따라 걷는 옥천 독립항쟁의 현장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03
  • 호수 14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여울길은 우리 고장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는 세 번째 걸음입니다. 5월은 지용제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기에 그 행사와 함께 하는 길을 찾았습니다.올해로 서른두 번째 맞는 지용제가 5월9일부터 12일까지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있는 구읍 일원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정지용 시인이 고향집을 찾아가는 여정과 함께 옥천읍에서 펼쳐진 삼일만세운동 현장을 찾아보는 길을 함께 가보기로 했습니다.구읍은 아시다시피 조선시대와 근세까지도 옥천군의 중심 구실을 했던 곳이지요. 그래서 지금도 고풍스럽게 남아 있는 한옥과 옥천 인물의 주거지, 역...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