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공간, 이제 첫 삽 떠야 할 때
청소년 공간, 이제 첫 삽 떠야 할 때
토론회·선진지견학·언론보도 수십 번
더 많은 청소년이 커가기 전에 작게라도 마련해야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07
  • 호수 1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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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옥천교육도서관에서 열린 행복교육지구 실무추진단협의회에서 청소년 공간설립 요구가 봇물 터지듯 나왔다. 각종 토론회와 선진지견학 언론보도는 수십번인데다가 지난해 11월 열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주민토론회'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도 함께해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긍정적인 기대를 남겼지만 이후 실질적인 공간조성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서다.이날 작은 공간에서라도 올 해 안에 공간운영을 시작해야 한다는 지적이 빗발치는 가운데, 옥천교육지원청이 작게라도 청소년문화공간을 실현해보겠다고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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