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관광지 '또'용역, 이번엔 15억원 투입
장계관광지 '또'용역, 이번엔 15억원 투입
2년간 환경영향평가·조성계획 변경 용역 실시
군의회, 주민제안사업 받아 내실화 키울 것 주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09
  • 호수 1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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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장계관광지를 두고 또 다시 용역에 들어간다. 유교문화중심 옥야동천유토피아 조성사업이 무산된데 따른 결과다. 군의회는 수년째 장계관광지를 두고 용역만 되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실 있는 활용 방안을 찾으려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의회 정례간담회가 22일 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문화관광과는 장계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 시행안을 설명했다. 군은 당초 옥야동천 유토피아 사업을 장계관광지 개발에 활용코자 계획했다. 이를 위해 장계관광지 변경(확대) 지정용역에 들어간 상황. 하지만 이 용역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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