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산·청성을 위하여"
"아름다운 청산·청성을 위하여"
멘토멘티로 엮인 15명의 마을 아이와 어른
'짝꿍, 친해지길 바라' 상견례 가져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10
  • 호수 1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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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청성 지역에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 아이들이 없어진다는 건 마을의 미래가 불안하다는 신호다. 청산·청성 지역 주민들이 시간을 내 마음을 모았다. 멘토와 멘티로 관계를 맺어 지역 청소년을 키워주는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아줌마가 되겠다는것. 그 소중한 첫 순간에 함께 했다.22일 청산면사무소 2층에 청산·청성면의 도움주기를 실천하려는 소중한 마음들이 모였다. 청청아카데미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박선옥)이 기획한 '지역 멘토멘티와 함께하는 행복 만땅 중딩!' 강연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청산중학교(교장 송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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