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도서관 새단장 밑그림 9월에 구체화
옥천교육도서관 새단장 밑그림 9월에 구체화
도교육청, 청소년복합문화공간조성 용역 들어가
공간조성 설계과정에 지역주민·청소년 참여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24 01:09
  • 호수 1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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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만들어진 옥천교육도서관을 청소년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구성하는 기본계획이 9월께 나온다. 충청북도교육청이 9일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에 관한 용역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건물 노후화, 도서관 이용 효율성, 지역별 안배 등을 기준으로 우선 사업대상지 3개소를 선정하는데 옥천교육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옥천교육도서관을 개보수해 청소년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하는 것은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 중 하나다. 단순히 책 읽고, 조용히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도서관이 아닌 모둠 과제를 할 수 있는 스터디룸, 춤추고 노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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