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의 제주도 사진일기(4)] 사려니숲길
[강경식의 제주도 사진일기(4)] 사려니숲길
강경식 (여행사진작가)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5.24 00:56
  • 호수 14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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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제주도에 여행 와서 처음 찾아간 곳이 사려니숲길이다. 입구에 서있는 울창한 삼나무숲을 보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려니숲길은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먼저 손에 꼽히는 트래킹코스로, 그 이름을 모르는 여행객이 없을 것 같다.‘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에 선정된 사려니숲길에는 물찻오름, 붉은오름, 가친오름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가장 긴 하천인 천미천이 흐르고 있다. 온대림에서 많이 보는 졸참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등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으며, 80년 전에 심어놓은 삼나무, 편백나무 등의 한대림 침엽수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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