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서화천, 파릇파릇 살아 숨쉬길’
‘빛나는 서화천, 파릇파릇 살아 숨쉬길’
군·수자원공사, 서화천 생태습지 주민설명회 개최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5.2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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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신리 인근 서화천변에 생태습지를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옥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각신마을 인근 수자원공사 소유 부지에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에게 이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옥천읍 옥각리 297 일원 5만㎡ 부지는 삼양리 일대부터 물길을 따라 오염원이 모여드는 곳이다. 서화천과 금구천이 합류하는 서정리와 옥각리 사이 구간에 오염물질 유입량이 많아, 이를 정화하기 위한 생태습지 필요성이 제기된 것.군과 수자원공사는 해당 구역에 생태습지를 마련해 자연적인 오염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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