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달래는 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래로 달래는 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남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양태금 강사에 고마움 전하는 잔치 마련
  • 조영환 기자 ring@okinews.com
  • 승인 2019.05.2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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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봉 천문대에, 별들이 속삭인다~’안남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 정겨운 트로트 가락이 울려 퍼진다. 주민들은 누가 더 노래를 잘 부르나 경쟁이라도 하듯 구성진 목청을 한껏 드높였다. 14일 오후 7시, 안남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회원들이 조촐한 마을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안남면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 30여명이, 3월부터 노래교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양태금 강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감사장과 선물을 준비했고, 이를 전달하며 잔치도 겸하게 된 것.이날 평소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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