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정구팀 고은지 선수, 국가대표 됐네
옥천군청 정구팀 고은지 선수, 국가대표 됐네
4월16일 국가대표 선발전 복식에서 우승 차지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번째 국가대표 선발
문경이 고향 옥천 생활 6년째, 세계선수권 우승이 목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5.17 11:14
  • 호수 148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 6명만 선발하는 정구 국가대표 선수에 옥천군청 정구실업팀(감독 주정홍) 고은지(25) 선수가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선수 숙소가 있는 하늘빛아파트 앞에는 고은지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을 축하하는 펼침막이 걸렸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 국가대표 선발까지 세번 선발된 고은지 선수는 옥천군청 정구실업팀의 대표 간판 선수가 됐다. 2018년 1월 대구은행으로 이적한 옥천군청 정구팀의 간판선수였던 김지연 선수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는 평가다. 그도 그럴 것이 김지연 선수보다 한 살 어린 고은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만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