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덮어놓고 추진 '유료 공영주차장'누굴 위한 정책인가
[편집국에서] 덮어놓고 추진 '유료 공영주차장'누굴 위한 정책인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2
  • 호수 148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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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읍내 시가지를 이용하는 주민의 관심사 중 하나가 공영주차장 유료화지만 기대보다 걱정이 크다. 유료화 정책이 교통난 해소를 이뤄낼지 아니면 이면도로 혼잡 등 부작용으로 나타날지 도통 감이 안 잡힌다는 게 이유다.회의적인 주민 시각의 배경에는 정확한 근거가 없다는 점이 자리한다. 공영주차장 유료화는 장기주차를 줄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정책이다. 그럼에도 군은 몇 대가 장기주차를 하고, 주차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하지 않았다. 공영주차장을 유료화할 경우 장기주차 차량이 어디로 갈지, 그로 인한 대책은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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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종 2019-05-17 11:43:45
유료주차장 찬성. 일단 시행해 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
% CCTV 주정차 단속도 처음에는 반대가 심했지만 성공적 으로 정착 된 것을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