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주민들, 귀하게 태어난 천사 축하하다
동이면 주민들, 귀하게 태어난 천사 축하하다
5년 전부터 매년 동이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금반지 선물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4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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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지 오래된 아이 울음소리, 한해 한해 줄어드는 학생 수, 학교가 혹시나 폐교될까하는 우려 면지역 주민이 공통으로 가지는 걱정이다. 태어나는 아이 하나 하나가 귀하다. 그래서 동이면 주민들은 2014년 4월15일에 '동천사모'를 결성했다. 동천사모는 동이면에 태어난 아이를 축하하며 이웃간 서로 돕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매월 2천4원을 적립하여 전년도 출생한 아이를 축하하고 금반지를 끼워주는 행사를 갖는데 9일이 그날이었다. 9일 오전 11시 동이면 다목적회관 2층에서는 두 아이의 출생을 축하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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