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청년 눈높이 맞춘 도시재생 이끌 것'
'청소년·청년 눈높이 맞춘 도시재생 이끌 것'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현영진 회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4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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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이 예정된 신기1·2리, 금구1·2리는 읍 시가지 중심으로 주민들의 발길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그 중에서도 청소년, 청년 발길이 잦다고 말하는 현영진(신기1리 이장) 회장은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시재생을 그리고 있다.\"사실 조금 부끄러워요. 도립대와 가장 가까운 마을이 신기1리인데, 도립대 정문만 나서도 지저분하거든요.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버스타고 다 나가지만 기숙사 지으면 학생들이 많이 살지 않겠어요? 답답하게 학교 안에만 있을 게 아니라 자꾸 나오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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