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로 물든 구읍 하늘
시와 노래로 물든 구읍 하늘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유명시인 토크콘서트 열려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5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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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에 열린 시·노래콘서트는 골목에 흩어졌던 관광객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제1부에서는 제31회 정지용 문학상 시상식과 시낭송, 제2부에서는 '시와 노래의 밤'이라는 토크콘서트와 음악회가 열렸다.■ 시로 타오르는 노을,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1, 2부로 나뉜 시노래콘서트에서는 재능시낭송협회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꽃 이야기'를 테마로 한 시낭송이 포문을 열었다. 역대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들인 강은교, 이동순, 정희성, 이근배, 신달자, 김광규 시인 등의 시 낭송은 한 자리에 모인 문학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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