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 가슴에 금관문화훈장 달아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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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5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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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금관문화훈장이 우리고장으로 왔다. 정지용 시인의 손자인 정운영(61)씨가 정지용 후손에게 수훈된 금관문화훈장을 지역(옥천문화원)에 영구 기증하기로 한 것.금관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훈된다. 한국 현대시의 시대를 개척한 선구자라는 평을 받는 정지용 시인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훈장 중 최고 훈격인 금관을 수훈 받은바 있다.전달식은 11일 열린 지용제 본행사 시낭송콘서트 1부 말미에 진행됐다.정운영씨는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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