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고향을 오감으로 느낀 구읍 속 지용제
정지용 고향을 오감으로 느낀 구읍 속 지용제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6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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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용제는 구읍 골목으로 확장되고, 지용화폐도입 등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시도가 눈에 띄었다. 그러나 여전히 축제에서 문학행사를 찾기 어려웠다는 평이 나온다. 골목투어라는 아이디어는 호평이었지만 타 지역 행사와 차별성을 지니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고, 주요 문학행사들은 대중의 참여가 저조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의 생각을 들었다. ■ 이번 지용제를 평가해본다면성공과 희망을 보여줬다. 관광객들은 구읍 골목에서 정지용의 '고향'을 오감으로 느꼈다. 지역상권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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