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속으로 들어온 제32회 지용제, 구읍 방방곡곡에 활짝 피다
마을속으로 들어온 제32회 지용제, 구읍 방방곡곡에 활짝 피다
골목투어로 지역문화재와 만나 지용화폐로 구읍상권 활성화에 기여
축제 외연은 확대 했지만 문학 정체성은 미약 평가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6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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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넘어 구읍속으로 들어간 제32회 지용제가 문향헌, 죽향초 구교사 등 지역문화재와의 연계가능성을 보여줬다. 문학과 문화의 만남 확대라는 목표를 일부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문학축제 정체성을 보여줄 핵심 문학 프로그램 개발은 여전한 과제로 남았다.군과 문화원은 구읍 골목을 연계한 행사를 이듬해에도 계획하고 있으며 더욱이 전통문화체험관까지 축제장 외연이 확대되는 만큼 문학성을 겸비한 체험행사들이 공간을 따라 채워져야 한다는 숙제를 안았다.■ 골목스탬프투어·지용화폐 지역문화재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번 지용제에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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