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동주택 고독사 막는 연결망'맞손'
군·공동주택 고독사 막는 연결망'맞손'
군, 아파트 관계자 회의 열어 "관리비 3개월 이상연체자, 연계해달라"
오는 28일에는 빌라·연립 관계자 회의 교육 예정"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6
  • 호수 14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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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읍내 한 아파트서 고독사가 발생한 가운데 군이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함께 고독사 방지에 앞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군은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공동주택(아파트) 관계자 회의'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군은 관리소장과 이장들로 하여금 위기가구 발굴 안내를 부탁했다.21개 마을 아파트 관계자와 이장들로 모인 이번 회의에서는 이장과 관리소장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아파트 관리비 3개월 이상 연체자들에게 공적 지원에 대한 현황을 안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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