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포기한 이재한 전 위원장, 총선후보는 여전히 안개 속
출마 포기한 이재한 전 위원장, 총선후보는 여전히 안개 속
출마 선언하며 복당 신청한 성낙현 후보 여전히 당적 회복 못해
사실상 이재한 위원장 권력 유지하려 한다는 평가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8
  • 호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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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지역위원회의 맹주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포기하며 새로운 인물 등장 가능성을 열었다. 그러나 당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 여전히 보이지 않아 누가 후보로 나설지는 안개 속에 있다는 평가다.그간 민주당 내부에서는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음에도 사면복권을 받아 출마 하려던 이재한 위원장에게 '출마 포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자천타천 선거에 출마할 인물들이 거론됐지만 이재한 전 위원장의 '결심'이 있어야 새로운 인물들이 나설 수 있었다.9일 열린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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