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가 앞당긴 '모두가 존엄한'인권 옥천
군의회가 앞당긴 '모두가 존엄한'인권 옥천
기본인권조례·청소년 노동인권 조례 동시 추진
주민 간담회 통해 의견 수렴한 과정도 눈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17 01:58
  • 호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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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갈등예방 조례와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발의로 눈길을 끈 옥천군의회가 이번에는 주민 인권 지킴이로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곽봉호·이용수·이의순 의원이 '옥천군 인권 기본조례'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발의를 준비 중이다.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인권약자의 권리 증진은 물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청소년 노동인권 역시 침해받지 않게 제도적으로 보장하겠다는 군의회 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특히, 인권약자 권리를 다루는 민감한 조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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