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외치기보다 설득과 타협의 행정 추구
‘법대로’ 외치기보다 설득과 타협의 행정 추구
장사업무 전문가로 8년째 전국 공무원대상 직무 강연
3천여 건 사례 정리해 갈등 조정자 역할 우수 평가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 조정래 주무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9.05.10 10:45
  • 호수 1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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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에서 일하는 조정래(53, 복지7급) 주무관은 묘지나 장례관련 업무를 다루는 장사업무 전문가로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인물이다. 벌써 8년째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3천여 건의 사례를 정리해 각종 갈등을 조정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낸다고 평가된다.장사업무는 특성상 잦은 민원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산지관리법을 위반한 묘지를 이전하도록 요구하고, 절차를 지키지 않은 장례과정을 적발해 후속조치를 하는 업무이기 때문이다. 각종 송사에 휘말리는 것은 물론 살해협박까지도 받는 게 장사업무 담당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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