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면 공영주차장 필요성은 '동감'위치는 '갑론을박'
청성면 공영주차장 필요성은 '동감'위치는 '갑론을박'
면소재지 활성화 사업 지하주차장 조성에 의문
이용자 적은 복지회관 증축 마을순환버스도 논쟁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10 10:36
  • 호수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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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면소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이 지난달 29일 발표된 가운데 22억원 예산이 소요되는 지하주차장 신축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다. 면소재지 사업의 3분의 1이 쓰이는 만큼 예산낭비라는 의견과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고육지책이라는 의견도 나온다.청성면은 지난달 29일 '청성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주요사업은 △청성다목적광장(22억3천200만원) △청성복지회관 리모델링(8억8천600만원) △산계길 안전도로 정비(11억1천600만원) △배후마을 연계버스(1억원) 등이다. 예비사업계획서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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