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기고]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김외식 옥천군의회 의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9.05.10 00:49
  • 호수 1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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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이라고 말하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유독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은 달이지만 이중에서도 5월 8일 어버이날은 유독 마음이 찡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날이다.필자의 부모님도 생존해 계시는데 93세, 88세이시다. 아마 모르긴 해도 저와 비슷한 입장과 처지에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짐작이 된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여러 남매를 길러주신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니 더욱 마음이 무겁고 아려오는 요즘이다.필자의 어머님은 '이제 어지간히 산거 같다. 너의 아버지와 내가 돌아갈 자리는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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