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카스테라, 따스한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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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 '달콤사랑 빵 나누기'봉사
  • 오정빈 기자 hub@okinews.com
  • 승인 2019.05.10 00:58
  • 호수 1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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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30분, 휴일도 끝났는데 향수뜰마을이 아침부터 소란스럽다.군북면 향수뜰마을에 도착한 12명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원들이 후다닥 앞치마를 입고 계란을 깨기 시작했다. 큼지막한 그릇에 우유를 붓고 꿀, 계란 흰자를 넣었다.8일이 어버이날이다. 열 일 제쳐두고 옥천읍여성자율방범대가 '달콤사랑 빵 나누기' 봉사를 준비했다. 자율방범대 치안활동도 좋지만 주민들 틈틈이에, 더 가까이 들어가고 싶다는 소망이다. 뒷 이야기는 옥천닷컴에서 확인하세요 ▷▷▷ 옥천닷컴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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