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활성화 토론회]"책 읽는 도서관 넘어, 마을 거점 구간으로 확장해야"
[작은도서관 활성화 토론회]"책 읽는 도서관 넘어, 마을 거점 구간으로 확장해야"
  • 정리·기록 김지혜 기자 / 사진 조영환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5.10 01:08
  • 호수 1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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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가장 취약한 분야가 무엇인지 손에 꼽아보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도 모른다. '돌봄'과 '교육' 말이다. 그런 옥천에서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안이 발의됐다. 이는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고, 새로운 작은도서관을 발굴하기 위한 첫 발자국이라고 볼 수 있다.<옥천신문>은 작은도서관 지원조례가 지닌 의미와 현장의 목소리를 밀접하게 논의하고자 '작은도서관 활성화 토론회'를 지난 7일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었다. 좌장은 <옥천신문> 황민호 기획실장이 맡았고,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주민부터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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