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활성화 토론회] 조례 제정 이후, 작은도서관 건립 계획 시급하다
[작은도서관 활성화 토론회] 조례 제정 이후, 작은도서관 건립 계획 시급하다
모범사례 '안남'이 가진 순환버스·운영비 지원·주민협의체 본받아야
토론자 대부분 "인건비 현실화·운영주체 양성·공간 발굴 필요하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9.05.10 01:09
  • 호수 14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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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지역내 방치된 아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설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7일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주민들은 10여년전 설치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과 같은 사례를 읍면 곳곳에 설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은 주민주체를 발굴해 도서관을 넘어 돌봄 공간, 마을 거점 공간 등으로 활용 중이며, 마을순환버스를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주민들은 이러한 사례가 읍면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3월20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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