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안터마을 양봉장서 불
동이면 안터마을 양봉장서 불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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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동이면 안터마을 한 양봉장에서 불이 났다. 야산 바로 밑에 위치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옥천소방서와 산림청 진화대가 출동해 진화 중이다. 오후 3시께 시작된 진화 작업은 3시50분 기준 계속 되고 있다.불은 양봉장 주인 A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펑'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0평 규모 양봉장에는 벌통 200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양봉장은 안터마을 민가와 5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아 마을 주민들은 집 밖으로 대피해 진화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정확한 화재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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