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노동자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축협, 노동자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2019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도 함께 열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9.05.0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이하 축협)이 지난달 27일 노동자의 날을 기념해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나눔축산운동본부충북지부와 충북농협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19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이 하나되어 올해 사업 추진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축협은 지난해 노동자의 날 행사로 장령산 등산로와 계곡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