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충북지노위 '중점지원사업장'으로 선정
옥천농협, 충북지노위 '중점지원사업장'으로 선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9.05.03 01:14
  • 호수 14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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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조합장 김충제)이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중점지원사업장에 선정됐다. 지난달 15일 충북지노위는 이같은 사실을 옥천농협 노사에 알렸다. 올해 충북도내 중점지원사업장에는 옥천농협과 보은농협 2개소만 선정됐다.충북지노위 사무국 윤홍섭 팀장은 \"중점지원사업장은 과거 노사간 조정이 들어온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한다\"며 \"옥천농협은 여러 차례 조정이 들어온 선례가 있다\"고 말했다.옥천농협은 2015년~2016년 사이 노조원 해고와 징계를 문제로 충북지노위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충북지노위·중노위는 부당해고와 부당징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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