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참옻축제, '옻순'으로 관광객 취향저격
옥천참옻축제, '옻순'으로 관광객 취향저격
판매량 1.5톤 증가,관광객 증가 흥행에 성공한 축제로 평 받아
  • 한인정 기자 han@okinews.com
  • 승인 2019.05.03 01:16
  • 호수 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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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옥천참옻축제가 옻순부족 우려를 딛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판매고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번 축제로 참옻축제의 과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먼저 날씨에 영향을 받는 옻순의 수확시기를 축제일정과 맞추지 못한 점과, 향수공원에서 상계공원으로 장소를 옮긴지 2회째지만 넓어진 장소를 채울 프로그램과 업체가 부재해 옻축제의 정체성이 희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매니아 입맛 사로잡은 '옥천옻순' 현장판매·택배 물량 대폭증가행사장 옻순 판매장은 그야말로 문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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